만들고, 고치고, 꾸미고

오늘은 또 요따우 짓을

발작2022 2012. 2. 16. 23:23

 

 

 

 

 

 

나이 오십넘어 아직도 이런놀이 빠져 산다고

혹여 날 비웃지 말아주세요

오래된 장농이 지겨워져 장난한번 해본것 뿐이니까

있는 천쪼가리 찢어서 딱풀로 붙이기만 하면

또 새롭자나요

싫증나면 잠을 잘 수가 없거든요

제가 좀 별나서요...호호호

 

 

 

설마 구질구질하게 보이는 건 아니죠?

머 그래도 할 수 없지만요

그렇다고 백만원돈 들여서 마들렌 상점 가서

또 저지를 순 없자나요

 

전에 모습은 이랬다구요 나름 봐줄만 했었는데...

글쎄 싫증이 났다니깐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