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작2022 2009. 11. 23. 23:08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부지런한 울 머슴

지게 지고 산에 올라가

땔감해 쌓아놓은 거 보라지.

 

나   : 마님 얼어죽을까봐 일케 마니 해왔어?

머슴: 아니 기름타는 소리에 내가 먼저 죽을까봐...

나   : ㅠ ㅠ

 

 

 

아침에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에

온도 너무 높혀놓은 거 아니냐고 고래고래

쪼잔을 떠시더니...ㅋㅋ

 

 

석순아, 용숙아 서현아 문진아 다복아

김장해놨으니 덜

놀러들 오너라....

방도 따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