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방음악다방
아~~~살 것 같다 아주 모처럼
발작2022
2016. 5. 12. 01:41
정신없이 바쁜 날들이었다.
그날들 중엔 슬프고 우울하고 걱정스런 잡다한 날들이 대부분.
좀 과장되게 말하면 오늘, 올해들어 처음 느긋하게 음악을 듣고
마당에 낭창거리는 햇볕을 한가로이 즐긴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