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일이라구....몇번째인진 기억 안나

난 역시 착하고 괜찮은 사람같아

내 생일이 다가오는데 다정한 벗들이 고민할 것 같아서

결정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거지

딴뜻은 머....읎어

난 응가할때나, 잠을 편하게 들기위해서

꼭 활자가 필요하거든

요즘 읽은거 재탕하고 있어 근데 내가 머 어디 논문 쓸 것도 아닌데

자꾸 읽은거 또 읽구 그럴필요가 있으까

참고들 해바바

너희들은 참 조흔 친구들이야...고마워 ㅎ

  이기적유전자로 잘알려진 작가잖아 내가 신을 믿지않지만 여전히 궁금한 영역이긴 하지

 이건 워리도 애임이도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애임아 이걸 용팔이에게 사달래서 너 빌려줄께 좋은 제안이지?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아쉽지만 애임에게는 선물받기 포기해야겠지....으 분하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신사 트리스트럼 샌디의 인생과 생각 이야기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을유문화사---로렌스 스턴 저

18세기 작가라던데 맛뵈가 글 보고 화악 땡겼어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파격적인 것 같았어

작가 도나 타트 의 다른 소설은 지금 두번째 읽고있어(황금방울새) 굉장히 흥미롭고 지적인 소설이야 이작가의 다른 작품이 궁금해 졌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