빈, 티, 지,
↑요랬던 뒷태가 아무리 봐도 벌거벗은 느낌이 들었더랬다
작심을 하고 거금 5,4000원이나 투자해 밀크페인트로 자겁을 했는데...↓
옆집 경희 왈,
어째 쩜 촌시련 것 가터
........
진: 언냐 솔직히 말할께 생각보다 별루야 탁해보여...
..............김샜다
어쨎건 이건 그래도 진정한 빈티지스탈 아닝가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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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~~우리것에 비하면 여기 진정한 빈티지 문짝이 있었으니↓
낡은 파레트가 앞집 천년고집씨의 작품으로 재탄생한 것이다
오만년역사속에 아로새긴 풍상에 깃든 탁월한 칼라여
어찌 인간이 저 모진 세월이 만들어낸 색을 흉내어 만들까나
나야 원래 궁상스럽고 꼬지리한 진정한 빈티지를 좋아하지만
정작 안주인인 진이 추구하던바와는 점점 멀어지는....듯한
이름하여 헉....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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