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월한달 내내 게으르게 영화보고 낮잠자고
자고나서 먹고, 영화보고 또 먹고,
아주가끔 조금씩
끄적거리고....
쌍둥이들 3살때/ 눈에 넣어도 안아플 조카 행이 복이
음...누굴까여
재능과 창의력 부족으로 이렇게 밖엔 못그리지만...
그나마도 그리는내내 잘 표현이 될까하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매번
자신의 무능한 한계에 좌절하기도 하지만,
그래도
이렇게 끄적거릴때 참 행복하다. 몰입할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것,
그때문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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